언론 속 무하유2019-03-05T09:10:34+09:00

소식

506, 2023

“AI면접관이 꼬리질문까지”…생활 스며든 ‘음성인식 기술’

2023년 6월 5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하는 B2B(기업간 거래) 기업들이 있다. 음성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지만 AI가 사용자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성공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분야다. '몬스터'는 인사담당자와 지원자가 실제 대면 면접을 진행하듯 AI와 지원자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실시간 대화형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2505, 2023

무하유, 서울관광재단에 AI 서류평가 ‘프리즘’ 공급

2023년 5월 25일|

무하유가 인공지능(AI) 서류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서울관광재단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현재 월 1회 기간제 직원 채용하기 위해 프리즘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이전까지 외부 전문가들이 약 100여건 넘는 서류를 정성평가로 매월 평가했다. 재단 측은 개인정보를 블라인드 처리하고 지원서류 결함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속도와 정확도 한계를 느껴 프리즘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2205, 2023

문서 중복 내용 검토부터 웹소설 창작까지…“카피킬러로 문서 윤리 지킨다”

2023년 5월 22일|

최근 기업 내 윤리의식 제고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며, 부정 이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카피킬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피킬러는 표절, 출처 미표기, 중복 게재 등 사람이 하나하나 파악하기 힘든 검토 작업을 AI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처리하며, 문서의 중복성과 최신성, 창작성 등을 검증해 기업들이 문서 작성 윤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1505, 2023

나는 경영人 : 질문하기, 그게 발전의 첫걸음이다

2023년 5월 15일|

길을 걸을 때 오로지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내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순간 목적지로 향하는 이유를 곱씹고 주변을 찬찬히 살피며 걷는 사람이 있다. 무하유를 자연어를 이해하는 AI기술기업으로 굳건한 반석 위에 올린 신동호 대표는 스스로 엔지니어 출신 CEO라는 걸 전제했다. 그래서 경영에 서툴고 속도가 더디다고. 그런데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았다. 신 대표는 서툰 게 아니라 신중하며, 더딘 게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며 사람의 방식과 차이가 없는 AI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걸. 한 걸음씩 단단하게 내딛는 그의 경영의 길을 따라가보자.

1505, 2023

[비바100] “자연어 이해하는 AI, 논문심사·채용면접 일당백이죠”

2023년 5월 15일|

이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IT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전 세계 많은 기업이 AI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상태다. 대규모로 학습한 데이터를 토대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내놓는 AI는 기업의 주요 업무를 완벽히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AI의 실용성을 12년 전부터 주목하고 실용적인 기술을 내놓은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무하유’다.

205, 2023

‘몬스터’ 운영사 무하유, 과기정통부·NIA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 구축사업 마무리

2023년 5월 2일|

무하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한 '채용면접 인터뷰 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무하유는 약 2200시간의 면접 영상 데이터 및 17만 건의 음성 데이터, 약 8만 4000건의 라벨링 데이터를 확보했다. 문장별 감정 및 의도 학습 데이터를 통해서 인간처럼 사고하고 판단하는 멀티 모달 AI 서비스 분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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