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챗GPT로 쓴 논문,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인공지능 챗봇인)챗GPT로 작성된 논문 내용을 팩트체크 하듯이 유효성을 평가해 주는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연내 출시가 목표죠.” 국내 1위 논문 표절 검증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한 무하유의 신동호 대표는 지난 21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챗GPT로 쓴 논문이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평가하는 일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하유, 잡코리아와 자기소개서 AI 분석 서비스 제공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자기소개서 AI 분석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자사의 AI 자기소개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을 연동하면서 채용 서류의 표절 검사를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잡코리아 기업 회원과 HR 담당자는 자기소개서 검토 시 프리즘의 표절 검사 기능으로 지원자의 윤리성과 성실성을 검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시 채용 시대 속에서 채용 프로세스에 속도를 가하며 훌륭한 인재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인터뷰]”한스 모라벡 역설 깬 챗GPT…AI 대전환의 시대 개막”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은 50년 동안 부흥기와 빙하기를 반복해왔다. AI 연구가 침체기를 겪었던 이유는 '한스 모라벡의 역설' 때문이다.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기계에 쉽지만 인간에게 쉬운 건 기계에 어렵다는 내용이다. 챗GPT 등장으로 대전환을 맞이하면서 장기적으로 AI 부흥을 이끌지 주목된다."
인공지능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 ‘무하유’는 어떻게 일할까?
서울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곳은 어딜까? 맛집과 카페는 물론이고 내로라하는 IT 기업들까지 성수로 모이고 있다. 취재차 이 동네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성수 마스터’라고 자부했는데, 이는 큰 오산이었다. 성수에는 숨겨진 동네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AI 채용과 표절검사 시장을 선도하는 IT 기업 ‘무하유’ 마을이다. 최근 동사무소를 설립해 이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하유는 왜 동사무소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마을을 꾸려가고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무하유 동사무소에 방문했다.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 ‘영상 자소서’로 개발자 채용 도와
지원율은 높이고 복잡한 채용 절차로 인한 지원자의 부담은 최소화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가 점점 간소화되고 있는 와중에, 지원자의 역량 평가를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채용 평가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개발한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는 면접 ‘내용’을 평가하는 면접 특화 영상/음성 분석 솔루션으로 직무별 21만 개 이상의 면접 질문으로 딥러닝한 AI가 채용담당자가 할 법한 질문을 만든다. 이에 따라 몬스터로 1차 면접을 대체하거나, 서류전형 축소로 얻지 못했던 지원자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자기소개서’로 활용하는 등 채용담당자의 평가 보조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무하유, 자사의 대화형AI 면접 솔루션 ‘몬스터’ 활용법 소개
무하유는 지난 11년간 논문 표절 검사를 하면서 쌓은 자연어 처리(NLP)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채용 자기소개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과 AI 면접 솔루션 '몬스터'를 선보였다. 무하유의 AI 채용 솔루션은 무하유를 포함한 강원랜드 등 300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AI 채용 솔루션 개발사는 자사의 솔루션을 채용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