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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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GPT킬러’, 교육부 장관상 수상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GPT킬러는 생성형 AI가 쓴 문장을 탐지해주는 디텍트 GPT 솔루션으로, AI가 문단 단위로 문서를 쪼갠 뒤 챗GPT 작성 확률을 분석한다.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AI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무하유가 지난 13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기술이 접목됐다.

생성형 AI의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활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개발됐다. GPT킬러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챗GPT를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행위, 사고력 저하, 문제 해결 능력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과제와 AI로 작성한 과제를 구분하는 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GPT킬러는 출시 1년 만에 고등학교, 대학, 기업 등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무하유의 신동호 대표는 “GPT킬러는 교육 업계에서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습의 진정성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원문 읽기 https://www.mk.co.kr/news/it/1112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