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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카피킬러 사용자 200만 돌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평소 한 달에 한번 찾아뵙던 카피킬러 뉴스레터가 아닌 특별한 소식을 전달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5월 10일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의 회원이 200만 명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바른 글쓰기를 위해 카피킬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신 덕분입니다.


“우리나라 표절의 기준을 세우자?”

카피킬러는 이 문장을 미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표절이 글쓰기 윤리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던 때,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글을 무분별하게 표절하는 이유는 표절을 쉽게 확인할 방법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

거든요. 카피킬러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표절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사 시간은 단 1분. 쉽고 빠르게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

이제는 논문, 연구보고서, 과제물,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글쓰기에서 표절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학교, 기관, 기업이 카피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피킬러는 ‘대한민국 표절검사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다시 한번 카피킬러를 이용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서류검토에서 오는 모든 한계를 극복한다?”

카피킬러는 이제 이 문장을 새로운 미션으로 삼고자 합니다.

카피킬러는 인공지능이 서류를 읽고 평가하는 자동평가의 기준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9년간 표절검사서비스를 제공하며 갈고 닦은 언어 처리, 빅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서류를 쓰고, 읽고, 검토하는 모든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채용서류평가 서비스 ‘카피킬러HR’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한 사람당 수천의 자기소개서를 읽고 평가하던 일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죠. 카피킬러HR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더 빠르고 더 공정한 채용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아, 좋은 소식이 또 있습니다. 카피킬러가 일본에 진출합니다! 갈고 닦아왔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한국어 외의 다른 언어에도 적용하고 있는데요. 일본어에 특화된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의 개발을 마쳤고 2020년 상반기 현지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카피킬러가 표절검사의 기준?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지금도 세상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문서들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죠. 몸도 마음도 바쁜 여러분에게 카피킬러의 기술과 서비스가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카피킬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