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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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학생 과제물에 챗GPT 표절 문장 체크

학생 자기주도 학습 대한 공정 평가 진행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카피킬러 스쿨’에 거대언어모델(LLM) GPT 탐지 솔루션인 ‘GPT킬러’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카피킬러 스쿨은 중·고등학교 전용 표절검사 서비스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수행평가, 독후감, 경진대회 지원서 등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카피킬러 스쿨을 활용하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했는지 여부를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다.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자기소개서 평가가 사라짐에 따라 면접 전까지 생활기록부 내용만으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학교 생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수행평가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수행평가 항목에서 학생들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일정한 기준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교사들은 카피킬러 스쿨을 활용해 학생들의 문서 내에 챗GPT가 쓴 문장이 있는지 체크하고, 한 과목의 수행평가나 경진대회에 제출한 학생들의 문서를 한 번에 표절검사 처리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도 과제물이나 독후감을 제출하기 전에 표절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절 검사하는 습관을 통해 표절을 예방하고 학습 윤리를 준수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무하유는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AI 취업 지원 서비스인 'CK패스'도 제공 중이다. CK패스는 자기소개서 진단부터 직무 역량 검사, AI 면접 연습, 취업 컨설팅에 이르는 전체 취업 과정을 지원하며 사이트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에서 채용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면접 대비가 가능하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무하유 솔루션을 활용하면 학생들이 스스로 진학·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며 "교사들은 해당 평가 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 읽기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