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분석·AI 면접 연습·취업 컨설팅 등 제공하는 AI 기반 취업 도움 올인원 서비스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강북구청과 협약을 맺고 자사 인공지능(AI) 취업준비 서비스 'CK PASS'의 자기소개서 분석 및 AI(인공지능) 면접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수시 채용이 늘며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이 시행됨에 따라, 구직 중인 청년들이 인공지능 면접에 대한 적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본 기능이 지원된다.
무하유는 2011년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출시하며 자연어 처리(NLP) 노하우를 쌓아 ‘프리즘’, ‘CK PASS’ 등 HR 솔루션으로도 확대한 실용주의 AI 기업이다. 강북구청이 도입한 ‘CK PASS’는 자기소개서 분석·AI 면접 연습·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AI 취업 도움 올인원 서비스다. 자기소개서를 진단해 직무 적합도·표절·결함 분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생성해 AI면접을 진행하고, 1:1 컨설팅도 지원한다.
구직자들은 CK PASS의 자기소개서 분석 기능을 통해 표절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법, 비속어, 중복 내용 등의 결함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역량과 직무 중심의 항목에 기반한 직무 적합도를 평가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면접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하고, 구직자가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원하는 질문 또는 면접 빈출도가 높은 질문을 연습할 수 있는 '셀프 면접 연습'과 실제 면접과 동일한 응시 상황에서 진행되는 '실전 모의 면접'의 두 가지 모드로 제공된다.
셀프 면접 연습은 구직자 본인이 희망하는 질문지 혹은 면접 빈출도가 높은 문항을 연습할 수 있다. 상황 맞춤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며,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자유롭다. 실전 모의 면접은 실전과 똑같은 응시 환경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자기 소개, 지원동기, 자소서 기반 질문, 심층 질문 등 체계적인 질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인공지능이 언어적인 요소는 물론, 시선 처리, 표정, 음성 휴지 기간 등 비언어적인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표별 점수를 산출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지원자의 답변 중 주목할 만한 문장과 구절을 판단해 강점이 되는 역량을 제시하기도 한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는 "인공지능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지만, 구직자들에겐 여전히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인공지능에 의해 평가받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것이다"라며, "CK PASS는 단순히 음성이나 표정만 분석하는 게 아닌,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적극성이나 태도, 표현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CK PASS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실전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04162350321253
자기소개서 분석·AI 면접 연습·취업 컨설팅 등 제공하는 AI 기반 취업 도움 올인원 서비스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강북구청과 협약을 맺고 자사 인공지능(AI) 취업준비 서비스 'CK PASS'의 자기소개서 분석 및 AI(인공지능) 면접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수시 채용이 늘며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이 시행됨에 따라, 구직 중인 청년들이 인공지능 면접에 대한 적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본 기능이 지원된다.
무하유는 2011년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출시하며 자연어 처리(NLP) 노하우를 쌓아 ‘프리즘’, ‘CK PASS’ 등 HR 솔루션으로도 확대한 실용주의 AI 기업이다. 강북구청이 도입한 ‘CK PASS’는 자기소개서 분석·AI 면접 연습·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AI 취업 도움 올인원 서비스다. 자기소개서를 진단해 직무 적합도·표절·결함 분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생성해 AI면접을 진행하고, 1:1 컨설팅도 지원한다.
구직자들은 CK PASS의 자기소개서 분석 기능을 통해 표절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법, 비속어, 중복 내용 등의 결함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역량과 직무 중심의 항목에 기반한 직무 적합도를 평가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면접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하고, 구직자가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원하는 질문 또는 면접 빈출도가 높은 질문을 연습할 수 있는 '셀프 면접 연습'과 실제 면접과 동일한 응시 상황에서 진행되는 '실전 모의 면접'의 두 가지 모드로 제공된다.
셀프 면접 연습은 구직자 본인이 희망하는 질문지 혹은 면접 빈출도가 높은 문항을 연습할 수 있다. 상황 맞춤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며,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자유롭다. 실전 모의 면접은 실전과 똑같은 응시 환경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자기 소개, 지원동기, 자소서 기반 질문, 심층 질문 등 체계적인 질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인공지능이 언어적인 요소는 물론, 시선 처리, 표정, 음성 휴지 기간 등 비언어적인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표별 점수를 산출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지원자의 답변 중 주목할 만한 문장과 구절을 판단해 강점이 되는 역량을 제시하기도 한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는 "인공지능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지만, 구직자들에겐 여전히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인공지능에 의해 평가받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것이다"라며, "CK PASS는 단순히 음성이나 표정만 분석하는 게 아닌,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적극성이나 태도, 표현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CK PASS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실전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40416235032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