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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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첫 감사보고서 제출…100억 매출 돌파

645f47c19acda.png무하유가 처음으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무하유는 인공지능(AI) 문서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회사 측은 기업공개(IPO) 준비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하유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조건(외감법) 중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 △사원수 50명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무하유는 직전 사업연도인 2023년 자산총계 258억원, 부채총계 41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매출액은 8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무하유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원이다. 다만 약 3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직원수는 110여명이다.


무하유는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주력 제품은 AI 문서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다. 카피킬러는 1분 이내에 100억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절 검사를 진행한다. 카피킬러는 중·고등학교, 대학, 대학원생 및 교수들이 과제물과 논문을 검사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무하유는 지난 2023년 생성형 AI가 작성한 문장을 탐지하는 솔루션 'GPT킬러' 서비스도 선보였다.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도 이뤄졌다. 지난 2018년 자기소개서 표절 검사 수요에 대응해 '프리즘'을 선보였다. 여기서 발전시켜 2022년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를 선보였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부정행위도 잡아내준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이다. 가장 주력하는 시장은 일본이다. 지난 2020년 카피킬러 일본어 버전 '카피모니터'를 선보였다. 지난해 'GPT킬러'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즈니스모델(BM)은 구독형으로 설계됐다. 대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 기관에 따라 과금 체계가 조금씩 달라진다.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체계이다.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구독료가 형성돼있다.


무하유는 지난 2023년 프리IPO(상장전지분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며 1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첫 외부 기관투자 유치이다. DSC인베스트먼트와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스틱벤처스가 참여했다.


IPO 작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무하유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루나소프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재무 전문가 이의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하기도 했다.


무하유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면서 "향후 IPO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기사 원문 읽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5190952291560109661